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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똑똑똑>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카테고리 없음 2023. 3. 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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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국내 시청 평가 반응

    영화 정보 및 줄거리

    7살 웬은 부모님 에릭, 앤드류와 함께 펜실베니아 시골의 외딴 오두막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가,

    메뚜기를 잡던 웬은 레너드라는 낯선 사람을 만난다.

     

    처음에 남자는 우호적이었지만 갑자기 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웬과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웬은 다른 세 사람이 무기를 들고 나타나자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웬은 부모님에게 사실을 알리려고 도망치지만, 그들은 오두막에 침입해서 그들을 속박하는데 에릭은 뇌진탕을 일으킨다.

     

    레너드와 동료 사브리나, 애드리언, 레드먼드는 이날 이전에 만난 적도 없고 가족들을 해칠 의도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그들은 환영에 시달려왔고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려 이곳에 온 거라고 말하며 레너드는 바다가 상승하고 전염병이 퍼지고 하늘이 무너지고 어둠이 지구를 뒤덮을 거라 주장하는 종말을 예견하는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이 가족들 중 한 명을 희생시키는 것.

    종말론에서 살아남는다고 해도 가족 중 한 명의 죽음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살아있는 인류 중 마지막 한 명이 될 거라고 경고한다. 에릭, 앤드류는 이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증오와 망상 때문에 공격을 한 거라고 의심을 하다

     

    가족들이 선택을 거부하자 침입자들은 레드먼드의 머리를 천으로 덮고 무기로 그를 때려 레드먼드를 희생시켜 제물로 바치게 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영화 등장인물

    낯선 침입자들의 수장 '레너드' 역을 연기한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는 프로 레슬러 겸 종합 격투기 스타로 활동하면서 이제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듄>, <아미 오브 더데드>, <블레이드 러너 2049>등 여러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출연하여 '영화배우'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레너드'로 분한 그는 인터뷰를 통해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느껴졌고, 이건 내가 지금껏 기다려 온 역할인 듯해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배우 (루퍼트 그린트)는 이번 영화 <똑똑똑>에서 '레너드'와 함께 침입한 네 명의 낯선 방문자 중 한 명인 '레드먼드' 역을 맡았다. 묘한 표정부터 네 명의 방문자 중 가장 큰 사연이 있어 보이는 듯한 모습과 가족들에게 대하는 과격한 모습까지 보이며, 우리가 알던 '루퍼트 그린트'의 모습과는 달리 확실히 놀랍고, 신선하게 느껴졌다.

     

    다른 낯선 방문자들은 영화 <올드> <칠드런 액트> <주피터 어센딩>에 출연한 배우 (닉키 아무카)와, <작은 아저씨들> <애프터 웨딩 인 뉴욕>, <이제 그만 끝낼까 해> 등에 출연했던 배우 '애비 퀸'이 맡았다고 한다. 메인 예고편에서 가족들에게 "내 아들도 죽어요. 그 애 이름은 찰리예요. 엄마로서 빌게요. 당신들 만이 멈출 수 있어요"라고 전하는 '사브리나(애비 퀸)'과 선택을 하지 않고 떠나려는 가족들에게 가지 말라며 무력을 가하는 '아드리안(닉키 아무카 버드)'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맡게 될 거라 예상한다.

    국내, 해외 평가 및 반응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019년 미국 공포 작가 협회의 브램 스토커 소설상을 수상한 폴 G. 트렘블레이의 《세상 끝의 오두막 The Cabin at the End of the World》란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를 제작하였는데

     

    북미 평을 살펴보면, 원작 소설에서 상당히 많은 점을 변경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는 의견들이 있으며,

    대부분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잘 짜인 각본에 대한 호평과 '데이브 바티스타' 배우의 섬세한 연기에 대한 극찬들로 가득하다. '샤말란' 감독의 역대 필모 중 '수작'반열에 오를 만한 작품이라고 하니 참고하며 감상하면 좋을 거 같다.

     

    이 외에도 먼저 국내 시사회에서 시청한 관객들의 반응은 "원작의 핵심을 완전히 배반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샤말란 감독이 감을 잃은 거처럼 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샤말란 주사위는 평범하다. 나쁘지도 않고, 크게 좋지도 않았다", 가학적이고 파시즘적이며 결국 아무것도 말한 게 없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듦"

    여러 호불호 섞인 평가들이 이어졌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대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똑똑똑>이 오는 3월 8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공개된 국내 메인 포스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네 명의 인물이 살벌한 무기를 들고 오싹한 장면을 담고 있는데, 오두막을 바라보고 서 있는 인물들은 뒷모습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까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똑똑똑>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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