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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크리드 3>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크리드 2 후속편 스포츠 드라마'
    카테고리 없음 2023. 4. 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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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국내 시청 평가 반응

    영화 정보 및 줄거리

    코치로서도 전성기를 구가하던 어느 날 오래전 단짝이었던 '데미안'(조너선 메이저스)이 그를 찾아왔다. 데미안은 과거 한 사건에 연루돼 장기 복역을 하다 가석방된 상태인데,

    영화 크리드 3 줄거리 출연진, 복싱 영화 크리드의 세 번째 이야기 크리드 3가 파이팅 넘치는 글러브를 끼고 돌아왔다.

    크리드는 어린 시절 복싱을 했던 데미안이 링 위에 오를 수 있도록 돕고, 데미안은 단번에 복싱 챔피언을 제압하며 세상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데미안의 시작은 지금부터였다. 초호화 주택에 화목한 가정을 이룬 크리드를 질투하던 그는 친구의 모든 것을 빼앗아버리고자 한다. 크리드가 데미안을 저지할 방법은 단 하나. 다시 글러브를 끼고서 링 위에 올라 데미안과 맞서는 일이다.

    복싱 영화 '크리드'의 세 번째 이야기 '크리드 3'이 파이팅 넘치는 글러브를 끼고 돌아왔다. 강렬한 복싱 영화를 기다려온 팬이라면 기대가 헛되지 않을 만큼 링 위는 뜨겁게 달아오른다.

    작품은 친구 간 골 깊은 갈등을 링 위로 끌어올렸다. 누군가는 쓰러져야 끝날 경기는 치열하고 박진감이 넘친다. 숨 쉴 틈 없이 오가는 타격 사이로 흐르는 감정싸움은 링 위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사실상 록키 시리즈는 이번 크리드 3에서 대가 끊긴 걸 수도 있다. 크리드시리즈의 시작이며, 그렇기 때문에 연출력과 시놉시스가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을지 기대가 되는 영화이다.

    영화 등장인물

    마이클 B. 조던은 이번 <크리드 3>에서 첫 연출을 맡게 되었다. 더욱이 주인공 '아도니스 크리드' 역까지 1인 2역을 하게 된 셈인데, 첫 연출치 고는 꽤나 만듦새가 좋아 보였다. <블랙 팬서> 시리즈의 '킬 몽거'역보다는 '크리드'가 더욱 잘 어울리는 배우다.

     

    데미안 역을 맡은 '조나단 메이저스'는 올해만 벌써 세 개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찾아왔다. <디보션> <앤트맨과 와스프:퀸텀매니아>, 그리고 <크리드 3>까지 최근 활동량이 가장 좋은 배우중 한 명이다. <어벤저스 캉:다이너스티>, 드라마 시리즈 <로키> 시즌 2까지 매우 기대되는 배우이기도 했고, <앤드맨과 와스프:퀸텀매니아>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그는 빌런 역할의 무게감은 상당히 적어 보인다. 많은 활동량에 비해 작품 속 캐릭터의 매려는 굉장히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이긴 한다.

     

    <크리드 3>에서는 우리들의 영원한 록키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처음으로 등장하지 않는 시리즈이다. 이런 요소가 시리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개봉 전부터 하나의 화두였는데, 실베스터 스탤론이라는 이름이 지닌 명성, 파급력이 그동안의 시리즈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긴 했지만, 개봉 예정인 3편은 이런 영향력, 후광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걸 증명하는 첫 작품이자, 이후 시리즈들의 방향성까지 어느 정도 잡아내긴 했다.

    국내 시청 평가 반응

    <크리드 3>은 3월 1일 날 개봉이 된 영화이며,

    현재 관람객 평점은 10점만 점 중 7.87점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리뷰를 살펴보면 "록키 시리즈 특유의 감성은 이제 없어졌지만, 경기 연출은 좋았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스토리 라인과 대사들, 예전 록키 시리즈가 얼마나 탁월했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 "이 시리즈를 몰라도 복싱에 익숙하지 않아도, 거대한 쇼장에서의 액션씬 같은 경기 장면을 거부감 없이 즐겁게 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호불호가 갈리는 리뷰가 보인다.

     

    이번 작품은 왠지 모르게 멀티버스를 주된 소재로 다루는 마블 시리즈의 연장선인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듯하고, 더 나아가 이들의 모습은 다른 차원에서 복싱을 업으로 삼고 있는 또 다른 킬몽거, 정복자 캉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2편에 이어서 <토르> 시리즈에서 발키리 역을 맡았던 배우 테사 톰슨,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레이저 피스트 역을 맡았던 배우 플로리안 문테아누가 또 한 번 합류를 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감이 커진 상태였다.

     

    <크리드 3>은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이기 때문에, 같은 날 동시에 개봉하는 쟁쟁한 국내, 외 경쟁작들로 인해 국내 흥행은 적신호에 가까운 모습이었는데 더불어 롯데시네마가 상영관 개수가 그리 많이 배분해 줄 거 같지도 않았어서 국내 흥행은 바라지 않고 어느 정도 자존심만 지키고 마무리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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